개천절인 3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다만 강원도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70∼80%)가 오겠고, 경북 동해안은 밤에 비(강수확률 70%)가 오겠다.
4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 5∼10㎜며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 5㎜ 미만이다.
기상청은 아침에 경상남북도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밤부터 4일 아침 사이에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전 6시 현재 서울 14.6도, 인천 14.4도, 수원 15.1도, 강릉 18.4도, 대전 15.2도, 광주 16.4도, 대구 16.5도, 부산 18도, 제주 20.2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20도에서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동해 중부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연합뉴스
다만 강원도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70∼80%)가 오겠고, 경북 동해안은 밤에 비(강수확률 70%)가 오겠다.
4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 5∼10㎜며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 5㎜ 미만이다.
기상청은 아침에 경상남북도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밤부터 4일 아침 사이에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전 6시 현재 서울 14.6도, 인천 14.4도, 수원 15.1도, 강릉 18.4도, 대전 15.2도, 광주 16.4도, 대구 16.5도, 부산 18도, 제주 20.2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20도에서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동해 중부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