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사진부 도준석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한 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 ‘스폿뉴스’ 부문에서 ‘아! 세월호’ 작품으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아! 세월호’는 지난해 전남 진도 앞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 조명탄을 쏘며 벌이는 야간 수색 구조작업의 모습을 담고 있다. 수상작은 2월 10일부터 2월 22일까지 1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시된다.
이종원 기자 jongwon@seoul.co.kr
2015-01-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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