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4시 30분께 전남 곡성군 겸면 한 산업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합성수지, 폐비닐 등 폐기물을 보관한 창고 800㎡가량과 굴착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6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됐다.
119 소방대원들은 30여분만에 큰불을 잡았지만, 폐기물 사이 잔화 정리 작업을 5시간 넘게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밤샘작업을 통해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합성수지, 폐비닐 등 폐기물을 보관한 창고 800㎡가량과 굴착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6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됐다.
119 소방대원들은 30여분만에 큰불을 잡았지만, 폐기물 사이 잔화 정리 작업을 5시간 넘게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밤샘작업을 통해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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