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12시 49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56㎞ 해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가 크지 않고 육지와 다소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기상청이나 소방당국에 접수된 주민 신고는 없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관측 장비에서는 감지됐지만, 흑산도 관측소 등에 확인한 결과 주민의 감지나 피해신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규모가 크지 않고 육지와 다소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기상청이나 소방당국에 접수된 주민 신고는 없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관측 장비에서는 감지됐지만, 흑산도 관측소 등에 확인한 결과 주민의 감지나 피해신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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