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22일 충북은 온종일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강추위가 이어지고, 곳에 따라 눈발이 날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음성 영하 9.2도, 제천 영하 8.7도, 충주 영하 7.9도, 괴산 영하 7.6도, 보은 영하 7.1도, 청주 영하 6.7도, 영동 영하 4.6도 등의 기온 분포를 보인다.
낮 최고 기온 역시 제천 영하 4도, 청주 영하 3도, 영동 영하 2도 등 도내 전역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내린 눈은 음성 4㎜, 청주 3.7㎜, 충주 3㎜, 제천 2.5㎜, 옥천 2㎜ 등을 기록했다.
기상지청은 이날 오전까지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음성 영하 9.2도, 제천 영하 8.7도, 충주 영하 7.9도, 괴산 영하 7.6도, 보은 영하 7.1도, 청주 영하 6.7도, 영동 영하 4.6도 등의 기온 분포를 보인다.
낮 최고 기온 역시 제천 영하 4도, 청주 영하 3도, 영동 영하 2도 등 도내 전역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내린 눈은 음성 4㎜, 청주 3.7㎜, 충주 3㎜, 제천 2.5㎜, 옥천 2㎜ 등을 기록했다.
기상지청은 이날 오전까지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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