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신호장애로 칠곡서 40분간 멈춰서

KTX 신호장애로 칠곡서 40분간 멈춰서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3-27 09:58
수정 2017-03-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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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고속열차.  연합뉴스
KTX 고속열차. 연합뉴스
27일 오전 6시 42분쯤 KTX 106호 열차가 동대구역을 지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인근에서 40분 가량 멈춰섰다.

신호장애로 인한 지연 사고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106호 열차와 뒤따르던 열차 18대 운행이 20~50분간 지연됐다.

106호 열차는 오전 6시 8분쯤 울산에서 출발해 오전 8시 27분쯤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코레일 측은 “앞 차량 점검과 칠곡 지천에서 신호장애로 열차 운행에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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