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7시 16분께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당고개행 열차 운행이 14분간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는 4호선 상행선 코레일 열차의 제동 장치에 문제가 생겨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 뒤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뒤따라 운행 중이던 열차 운행이 밀려 4호선 전체 열차 운행이 늦어졌다.
문제가 된 열차는 당고개역으로 회송된 뒤 정비 중이며, 4호선 열차는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10분께는 2호선 대림역에서 열차 안전문이 고장 나는 일이 있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강장 안전문 닫힘 불량 문제가 발생해 조치했다.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교통공사는 4호선 상행선 코레일 열차의 제동 장치에 문제가 생겨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 뒤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뒤따라 운행 중이던 열차 운행이 밀려 4호선 전체 열차 운행이 늦어졌다.
문제가 된 열차는 당고개역으로 회송된 뒤 정비 중이며, 4호선 열차는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10분께는 2호선 대림역에서 열차 안전문이 고장 나는 일이 있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강장 안전문 닫힘 불량 문제가 발생해 조치했다.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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