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6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 전역에 내려진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대치했다.
수도권기상청은 지난 2∼3일 경기도 31개 시·군에 순차적으로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된다. 폭염주의보는 33도가 기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경기 남부 지역에 국지적으로 비가 내렸고, 흐린 날씨로 일사량이 줄어 무더위가 한풀 꺾였다”며 “그럼에도 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이니 주민들은 건강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은 지난 2∼3일 경기도 31개 시·군에 순차적으로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된다. 폭염주의보는 33도가 기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경기 남부 지역에 국지적으로 비가 내렸고, 흐린 날씨로 일사량이 줄어 무더위가 한풀 꺾였다”며 “그럼에도 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이니 주민들은 건강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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