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여물어 갑니다
28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이 가을을 맞아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서울시는 꿈새김판 가을편 문안공모전 당선작으로 권기현(42)씨의 ‘저물어 가는 게 아니라 여물어 가는 겁니다’를 선정하고, 문안에 맞는 이미지 작업을 거쳐 이날 시민에게 첫선을 보였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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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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