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영화관에서 불이 나 시민 약 5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4분께 영화관 지하 기계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관람객들을 영화관 밖으로 대피시켰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8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4분께 영화관 지하 기계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관람객들을 영화관 밖으로 대피시켰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8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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