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대보름 달집 태우며 소원 빌기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달집을 태운 뒤 바라보고 있다. 이날 설치된 15m 규모의 달집에는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글이 붙었다.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에 짚이나 솔가지 등을 쌓아 놓은 뒤 달이 뜰 때 불을 질러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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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달집을 태운 뒤 바라보고 있다. 이날 설치된 15m 규모의 달집에는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글이 붙었다.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에 짚이나 솔가지 등을 쌓아 놓은 뒤 달이 뜰 때 불을 질러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8-03-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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