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세어라 소녀여 제99주년 3·1절을 맞은 1일 경기 의왕시 레일파크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의왕시 소녀상은 시민들의 모금 활동, 강연회 등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세워졌다. 소녀상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의 의미를 담아 앉아 있는 형태가 아닌 서 있는 모습으로 제작됐다. 의왕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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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소녀여
제99주년 3·1절을 맞은 1일 경기 의왕시 레일파크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의왕시 소녀상은 시민들의 모금 활동, 강연회 등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세워졌다. 소녀상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의 의미를 담아 앉아 있는 형태가 아닌 서 있는 모습으로 제작됐다. 의왕시 제공
제99주년 3·1절을 맞은 1일 경기 의왕시 레일파크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의왕시 소녀상은 시민들의 모금 활동, 강연회 등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세워졌다. 소녀상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의 의미를 담아 앉아 있는 형태가 아닌 서 있는 모습으로 제작됐다.
의왕시 제공
2018-03-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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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