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라 UNIST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기후역학 전문위원회는 기후역학에 대한 과학적인 진보와 연구의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각종 지침과 권고사항을 내놓는다. 또 기후역학 분야 과학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클라이바는 주로 기후와 해양의 변동성과 예측 가능성 등을 다룬다. 산하에는 기후역학 전문위를 포함해 총 4개의 국제 전문위가 있다. 전문위원은 50여명이고, 한국기관 과학자는 강 교수가 유일하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8-03-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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