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기운이 완연한 16일 강원 영동 지역에 속하는 평창과 영서지역의 춘천 날씨가 뚜렷한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평창군 대관령 정상에서 제설차량이 밤새 내려 얼어붙은 눈을 치우고 있는(위 사진) 반면 춘천시 서면의 한 배추밭에서는 농부가 트랙터로 겨우내 묵은 땅을 일구고 있다(아래 사진). 평창·춘천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기운이 완연한 16일 강원 영동 지역에 속하는 평창과 영서지역의 춘천 날씨가 뚜렷한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평창군 대관령 정상에서 제설차량이 밤새 내려 얼어붙은 눈을 치우고 있는(위 사진) 반면 춘천시 서면의 한 배추밭에서는 농부가 트랙터로 겨우내 묵은 땅을 일구고 있다(아래 사진).
평창·춘천 연합뉴스
2018-03-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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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