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난 포르쉐
29일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웅촌교 인근 도로에서 포르쉐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옆길에 주차된 차량 등을 잇달아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소방관들이 출동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2019.4.29 [울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경찰은 양산 방면으로 달리던 포르쉐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갓길 전신주와 차량 2대를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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