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피해 분수 속으로… 오늘 낮 최고 33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1.0도를 기록한 2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의 분수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강원 홍천의 수은주가 31.1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기상청은 24일에도 전국의 낮 기온이 최고 33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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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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