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지역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임도에 만든 국내 최장 황톳길’로 계족산황톳길의 한국기록원 등재에 나선다.
시는 2일 이같은 타이틀로 KRI한국기록원 등재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2019~2021 대전방문의 해’ 홍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계족산황톳길은 맥키스컴퍼니가 2006년 계족산 순환임도 14.5㎞에 붉은 황토를 깔아 폭 1.5m로 조성한 산책로다. 맨발축제, 맨발마라톤대회, 숲속음악회 등도 열린다. 맨발로 걷기 좋아 해마다 100만명 이상이 찾을 만큼 힐링 명소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100선’에 3 차례,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에 선정됐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시는 2일 이같은 타이틀로 KRI한국기록원 등재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2019~2021 대전방문의 해’ 홍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계족산황톳길, 대전시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100선’에 3 차례,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에 선정됐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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