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습범 ‘변명문’ 우편발송 도운 60대 체포…범행 공모 수사
정면 응시하는 이재명 급습 피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피의자 김모씨가 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에서 나와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2024.1.4 연합뉴스
경찰은 김씨의 범행 동기 등을 담은 일명 ‘변명문’(남기는 말)을 대신 우편 발송해주기로 약속했던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의 범행 공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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