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시 제조업 공장 화재 2명 화상…‘초진 완료’ 이종익 기자 입력 2024-03-05 09:56 수정 2024-03-05 09:5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3/05/2024030550003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세종시 전의면 공장 화재 현장. 세종소방본부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세종시 전의면 공장 화재 현장. 세종소방본부 제공 5일 오전 6시53분쯤 세종시 전의면 한 제조업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세종소방본부는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 차량 등 장비 35대와 진압대원 70여명을 동원해 불길 확산을 막고 있다.불이 나자 직원 등 9명이 대피한 가운데 2명이 안면부와 손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소방당국은 9시36분쯤 초진을 마치고 잔불 정리를 진행 중이다. 세종 이종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