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1일 0시 53분 41초 경북 김천시 북동쪽 14㎞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24도, 동경 128.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도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해 8월과 9월 경북 김천시 조마면 대방리, 구성면 임평리에서 규모 2.1, 2.2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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