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 3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역 인근 철길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서울에서 포항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새마을호 1041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경부선 하행 열차 운행이 30여 분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한 관계자는 “사고 시간대에 KTX 열차는 왜관 부근을 지나지 않아 열차 운행에 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경부선 하행 열차 운행이 30여 분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한 관계자는 “사고 시간대에 KTX 열차는 왜관 부근을 지나지 않아 열차 운행에 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