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 30분께 충남 홍성군 홍북면 내포 신도시 한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이모(53)씨 등 3명이 17m 높이 타워 크레인 설치 작업을 하다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이씨 등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모(52)씨는 경찰에서 “타워 크레인 상단이 부서지면서 그 위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3명이 추락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시공사의 하청업체 소속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이씨 등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모(52)씨는 경찰에서 “타워 크레인 상단이 부서지면서 그 위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3명이 추락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시공사의 하청업체 소속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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