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 43분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건물 6채 1354㎡와 원자재 등을 태워 2억 1984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포천 가구공장 화재
16일 오후 1시 43분께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불길이 치솟고 있다. 2017.7.16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연합뉴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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