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지난 11일 오전 9시26분쯤 경기 남양주시의 한 주방용품 제조 공장에서 지붕을 교체하던 작업자 A(65)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추락 충격으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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