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0시 12분쯤 경기 남양주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 중 1층짜리 2개 동 1100㎡를 태워 4억여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23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확산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1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3시간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 중 1층짜리 2개 동 1100㎡를 태워 4억여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23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확산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1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3시간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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