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소방 당국 진화 헬기 5대 등 장비 22대, 인력 72명 투입
15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출동산 소방관들이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5시 20분쯤 불을 껐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5시 20분쯤 불을 껐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15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5대 등 장비 22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5시 20분쯤 불을 껐다.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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