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과학고 최종 합격자 발표…여학생 늘어

서울지역 과학고 최종 합격자 발표…여학생 늘어

입력 2013-12-06 00:00
수정 2013-12-06 15: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지역 과학고등학교인 한성과고와 세종과고가 6일 2014학년도 최종합격자 300명을 발표했다.

이번 과학고 입학전형은 100%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시행됐으며 입학담당관이 찾아가는 방문면접과 각 과학고에서 이뤄진 소집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했다.

최종 합격자는 두 학교를 합쳐 남학생 232명(77%), 여학생 68명(23%)으로 남학생 비율이 크게 높았다. 그러나 전년도보다는 여학생 비율이 19%에서 23%로 4% 포인트 증가했다.

한성과고가 남학생 115명(81%)·여학생 27명(19%) 등 142명, 세종과고는 남학생 117명(74%)·여학생 41명(26명) 등 158명 뽑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