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은 가정의 날인 15일 오전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제1회 다문화가족 어린이마라톤 우리는 하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몽골,베트남,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 가정 등의 부모와 10세 이하 자녀 1천여명이 참가해 3㎞를 함께 달렸다.
행사장에는 풍선아트와 페이스 페인팅,오뚝이펀치,과자 따먹기,태권도 시범 등의 이벤트가 곁들여졌으며,결혼 이주여성이 산부인과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버스도 운영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이 제공됐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몽골,베트남,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 가정 등의 부모와 10세 이하 자녀 1천여명이 참가해 3㎞를 함께 달렸다.
행사장에는 풍선아트와 페이스 페인팅,오뚝이펀치,과자 따먹기,태권도 시범 등의 이벤트가 곁들여졌으며,결혼 이주여성이 산부인과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버스도 운영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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