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녹색기술 연구개발 정책 수립과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협력을 지원하는 녹색기술센터(GTC) 신임소장으로 정병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가 임명됐다.
정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2년까지 3년이다.
정 신임 소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1994년부터 KIST에서 연구를 수행했다.
메모리 반도체 고속화, 고집적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이끌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기업에 기술이전하는 등 차세대 나노, 전자재료 연구분야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KIST 미래융합기술연구본부장, KIST 연구기획조정본부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GTC는 국가 녹색기술 R&D 정책 기획과 수립을 지원하고 녹색기술 분야 국제협력 구축과 기술이전 및 확산, 녹색기술 수준과 동향 분석, 통계 관리 등을 담당하기 위해 2013년 설립된 기관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정병기 GTC 신임소장
정 신임 소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1994년부터 KIST에서 연구를 수행했다.
메모리 반도체 고속화, 고집적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이끌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기업에 기술이전하는 등 차세대 나노, 전자재료 연구분야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KIST 미래융합기술연구본부장, KIST 연구기획조정본부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GTC는 국가 녹색기술 R&D 정책 기획과 수립을 지원하고 녹색기술 분야 국제협력 구축과 기술이전 및 확산, 녹색기술 수준과 동향 분석, 통계 관리 등을 담당하기 위해 2013년 설립된 기관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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