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래곤’ 이청용(22.볼턴)이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풋볼’이 선정한 올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주목할 선수 8위에 올랐다.
풋볼은 6일(한국시간) 인터넷판 보도를 통해 이청용을 다루면서 “지난해 1월 타임스로부터 ‘떠오르는 스타 50명’에 뽑혔던 이청용이 첫 시즌을 훌륭하게 치러냈다”며 “입단 초기부터 홈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이청용이 20세 이하,23세 이하 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성인 대표팀에서도 2008년 데뷔 이후 26경기에 출전한 기록을 소개한 풋볼은 “지난 시즌 볼턴의 올해의 선수,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신인상 등을 휩쓴 이청용이 오언 코일 감독의 팀 재건 작업에 큰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풋볼은 최근 하루에 한 명씩 20위부터 주목할 선수를 조명하고 있다.이청용에 앞서 마우로 보셀리(위건),니콜라 지기치(버밍엄) 등이 선정됐었다.
이청용은 11일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연합뉴스
이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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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이 20세 이하,23세 이하 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성인 대표팀에서도 2008년 데뷔 이후 26경기에 출전한 기록을 소개한 풋볼은 “지난 시즌 볼턴의 올해의 선수,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신인상 등을 휩쓴 이청용이 오언 코일 감독의 팀 재건 작업에 큰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풋볼은 최근 하루에 한 명씩 20위부터 주목할 선수를 조명하고 있다.이청용에 앞서 마우로 보셀리(위건),니콜라 지기치(버밍엄) 등이 선정됐었다.
이청용은 11일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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