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젊은 피’를 앞세워 순항을 이어갔다. 신한은행은 8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국민은행을 67-58로 꺾고 2위(6승 2패)를 지켰다. 이연화(28점)와 강영숙(23점)이 51점을 합작하며 국가대표 공백을 잘 메웠다. 국민은행은 5연패. 여자농구는 이달 말까지 20여일간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돌입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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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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