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삼성화재 7년 연속 정상 도전

[하프타임] 삼성화재 7년 연속 정상 도전

입력 2011-03-28 00:00
수정 2011-03-28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화재가 7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0~11 NH농협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숙적 현대캐피탈을 3-1(19-25 25-16 26-24 27-25)로 꺾었다. 삼성화재는 다음 달 3일부터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과 7전 4선승제 대결을 벌인다. 삼성화재는 2005년이후 7번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4연패이자 5번째로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2011-03-28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3 / 5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