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 700만명 관중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 시즌 들어 29일까지 열린 프로야구 183경기를 찾은 관중(정규리그 기준)은 총 241만 644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20만 4927명)과 비교해 10% 늘었다.
2011-05-3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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