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의 4주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올 시즌 일본 무대에서 1승을 거둔 안선주는 24일 지바현 카멜리아 힐스 골프장(파72·6천475야드)에서 열린 어스 몬다민 컵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중반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역전패를 당했다.
안선주는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4위에 그쳤고 우승컵은 하토리 마유(일본·15언더파 201타)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6월 들어 전미정(30·진로재팬), 김효주(17·대원외고), 신현주(32)로 이어진 한국 선수 연속 우승은 3주에서 멈췄다.
하지만 상금랭킹에서 전미정이 1위(5천900만엔), 안선주가 2위(5천만엔)를 굳게 지켰다.
연합뉴스
올 시즌 일본 무대에서 1승을 거둔 안선주는 24일 지바현 카멜리아 힐스 골프장(파72·6천475야드)에서 열린 어스 몬다민 컵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중반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역전패를 당했다.
안선주는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4위에 그쳤고 우승컵은 하토리 마유(일본·15언더파 201타)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6월 들어 전미정(30·진로재팬), 김효주(17·대원외고), 신현주(32)로 이어진 한국 선수 연속 우승은 3주에서 멈췄다.
하지만 상금랭킹에서 전미정이 1위(5천900만엔), 안선주가 2위(5천만엔)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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