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현역 선수가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4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포수 도우에 하야토(30)가 20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날 오전 자택 앞에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도우에는 지난 19일 오후 10시30분께 후쿠오카현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20세 여성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달 들어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사건이 수차례 발생해 도우에의 관련 여부도 수사할 계획이다.
2009년 소프트뱅크에 입단한 도우에는 1군에서는 통산 8경기에 출장했을 뿐 주로 2군에서 뛰었다. 올해는 1군 출전 기록이 없다.
연합뉴스
24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포수 도우에 하야토(30)가 20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날 오전 자택 앞에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도우에는 지난 19일 오후 10시30분께 후쿠오카현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20세 여성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달 들어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사건이 수차례 발생해 도우에의 관련 여부도 수사할 계획이다.
2009년 소프트뱅크에 입단한 도우에는 1군에서는 통산 8경기에 출장했을 뿐 주로 2군에서 뛰었다. 올해는 1군 출전 기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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