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12 메달리스트의 밤 행사를 열었다.
2003년부터 열린 이 행사는 역대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서 국위를 선양한 메달리스트들이 한데 모여 한 해를 돌아보는 송년 행사다. 훈련과 후진 양성 등 바쁜 일정으로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메달리스트끼리 친목을 돈독히 하는 마당이다.
열 번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 120여명과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140여명이 함께 참석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런던패럴림픽에서 당초 목표인 13위를 넘어선 종합 12위에 오르며 선전을 펼친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연금증서 수여식도 열렸다. 여성 그룹 다비치가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03년부터 열린 이 행사는 역대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서 국위를 선양한 메달리스트들이 한데 모여 한 해를 돌아보는 송년 행사다. 훈련과 후진 양성 등 바쁜 일정으로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메달리스트끼리 친목을 돈독히 하는 마당이다.
열 번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 120여명과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140여명이 함께 참석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런던패럴림픽에서 당초 목표인 13위를 넘어선 종합 12위에 오르며 선전을 펼친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연금증서 수여식도 열렸다. 여성 그룹 다비치가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2-11-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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