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맨체스터시티)가 이탈리아로 무대를 옮길 것 같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발로텔리가 자택의 임차계약을 끝내고 짐을 이탈리아 밀라노로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에이전트의 동향, 발로텔리가 어린 시절부터 AC밀란을 동경했다는 사실 등을 토대로 유력한 행선지를 AC밀란으로 추정했다.
발로텔리는 올 시즌 맨체스터시티에서 1골에 그치는 등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다혈질 성격을 누르지 못하고 출전정지 제재를 되풀이해 구단에 거액 벌금을 물기도 했다.
최근에는 훈련장에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물리적으로 충돌해 불화설에 휘말렸다.
연합뉴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발로텔리가 자택의 임차계약을 끝내고 짐을 이탈리아 밀라노로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에이전트의 동향, 발로텔리가 어린 시절부터 AC밀란을 동경했다는 사실 등을 토대로 유력한 행선지를 AC밀란으로 추정했다.
발로텔리는 올 시즌 맨체스터시티에서 1골에 그치는 등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다혈질 성격을 누르지 못하고 출전정지 제재를 되풀이해 구단에 거액 벌금을 물기도 했다.
최근에는 훈련장에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물리적으로 충돌해 불화설에 휘말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