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화려한 귀환을 알린 ‘피겨 여왕’ 김연아(23)의 두 번째 연기는 한국 시간으로 17일 오전 11시46분에 시작된다.
김연아는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 기자회견장에서 치러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조 추첨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 자격으로 가장 먼저 번호표를 뽑았다.
총 24명이 연기를 펼치는 프리스케이팅은 조별로 6명씩 4조로 꾸려진다. 쇼트프로그램 상위 1~6명이 마지막 조인 4조에 배치되고, 나머지 선수들도 성적순으로 6명씩 나뉘어 3~1조에 차례로 속하게 된다.
김연아는 24번을 뽑아 4조의 마지막 연기자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됐다.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연기는 현지 시간으로 16일 오후 10시46분, 한국 시간으로 17일 오전 11시46분에 펼쳐진다.
연합뉴스
김연아는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 기자회견장에서 치러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조 추첨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 자격으로 가장 먼저 번호표를 뽑았다.
총 24명이 연기를 펼치는 프리스케이팅은 조별로 6명씩 4조로 꾸려진다. 쇼트프로그램 상위 1~6명이 마지막 조인 4조에 배치되고, 나머지 선수들도 성적순으로 6명씩 나뉘어 3~1조에 차례로 속하게 된다.
김연아는 24번을 뽑아 4조의 마지막 연기자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됐다.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연기는 현지 시간으로 16일 오후 10시46분, 한국 시간으로 17일 오전 11시46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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