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누구나 공모 홈페이지(baseball.kt.com)에 구단명과 의미를 남기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결과는 5월 6일 공모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KT 야구단의 이름을 지어준 1명에게는 KT 프로야구단 홈경기장의 영구지정좌석이 선물로 주어진다. 선정된 구단명 중 중복되는 의견이 있으면 추첨으로 수상자를 정하며,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10명은 아이패드를 받는다.
KT는 같은 기간 야구단 마케팅 아이디어도 공모한다. KT는 야구와 정보통신을 융합한 새로운 문화적 즐거움을 실현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우수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한 8명에게는 총 7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자 중 50명에게는 스마트폰 음악서비스 지니(Genie) 1년 이용권을 제공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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