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에서 뛰는 박주영(28)이 오른발을 다쳤다고 구단이 확인했다. 셀타 비고는 26일 홈페이지의 메디컬체크 코너를 통해 박주영이 오른발 타박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27일 레반테와의 라리가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구단은 덧붙엿다. 한때 머리를 다쳤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구단은 발을 다친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2013-04-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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