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추신수, 35경기 연속 출루

[하프타임] 추신수, 35경기 연속 출루

입력 2013-04-27 00:00
수정 2013-04-2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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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1·신시내티)가 26일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워싱턴과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9회 극적으로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연속 출루 기록을 35경기로 늘린 그의 타율은 .378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지난해 21승을 올린 워싱턴 좌완 에이스 지오 곤살레스의 빠른 공에 고전했다. 1회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 2루 땅볼, 6회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하지만 9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바뀐 투수 라파엘 소리아노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팀은 1-8로 완패했다.

2013-04-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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