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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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요정’ 손연재가 14일 러시아 카잔의 체조 센터에서 벌어진 제27회 하계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화려한 볼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손연재는 볼-후프 합계 3만 4500점을 받아 중간 7위에 올랐다. 볼에서 1만 7800점의 고득점을 따낸 손연재는 후프에서 실수로 1만 6700점에 머물렀다.
카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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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