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30일 (현지시간) 류현진의 투구와 타격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팅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류현진이 지난 보스턴과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오늘 없었다”면서 “특히 1회 투구는 아주 좋았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이 24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맞아 1회에 3점 홈런을 포함해 4점을 주며 패전 투수가 된 사실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다.
매팅리 감독은 또 이날 동점 적시타와 역전 결승 득점을 올린 류현진의 타격과 주루 플레이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좋은 타자”라면서 “오늘은 타석에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어설펐던 류현진의 홈 쇄도 슬라이딩에 대해서도 매팅리 감독은 “좋았다”고 평했다.
연합뉴스
매팅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류현진이 지난 보스턴과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오늘 없었다”면서 “특히 1회 투구는 아주 좋았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이 24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맞아 1회에 3점 홈런을 포함해 4점을 주며 패전 투수가 된 사실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다.
매팅리 감독은 또 이날 동점 적시타와 역전 결승 득점을 올린 류현진의 타격과 주루 플레이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좋은 타자”라면서 “오늘은 타석에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어설펐던 류현진의 홈 쇄도 슬라이딩에 대해서도 매팅리 감독은 “좋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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