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 스피드를 자랑하는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일반 도로에서 과속 단속에 걸렸다.
AP통신은 10일 “펠리피 마사가 지난 7일 이탈리아 F1 경기장에 가는 길에 자신의 페라리 458차량을 몰다가 과속으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출신 마사는 페라리 소속으로 이번 시즌 F1 드라이버 부문 7위를 달리는 선수다. 그는 이날 과속으로 벌금 214달러(약 23만원)를 내고 벌점 6점의 징계를 받았다.
마사가 이날 일반 도로에서 얼마나 빠르게 차를 몰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마사는 8일 열린 F1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4위를 차지했다. 그의 올해 최고 성적은 5월 스페인 대회의 3위다.
연합뉴스
AP통신은 10일 “펠리피 마사가 지난 7일 이탈리아 F1 경기장에 가는 길에 자신의 페라리 458차량을 몰다가 과속으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출신 마사는 페라리 소속으로 이번 시즌 F1 드라이버 부문 7위를 달리는 선수다. 그는 이날 과속으로 벌금 214달러(약 23만원)를 내고 벌점 6점의 징계를 받았다.
마사가 이날 일반 도로에서 얼마나 빠르게 차를 몰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마사는 8일 열린 F1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4위를 차지했다. 그의 올해 최고 성적은 5월 스페인 대회의 3위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