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김자인 시즌 첫 클라이밍 월드컵 우승

[하프타임] 김자인 시즌 첫 클라이밍 월드컵 우승

입력 2015-07-19 23:10
수정 2015-07-20 0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암벽 여제’ 김자인(27·올댓스포츠)이 19일 프랑스 뷔앙스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2차 월드컵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올 시즌 첫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김자인은 결승에서 제시카 필즈(오스트리아)와 함께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47+를 기록했지만 예선과 준결승 합산 결과에 따라 우승자가 됐다. 김자인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015-07-20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