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연세대)가 19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필승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머리 위에 곤봉을 얹고 걷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네 종목 합계 70.850점으로 우승했으나, 발목 부상으로 기권한 지난 4월 1차 선발전 점수와 합치면 5위에 그쳤다. 하지만 대한체조협회의 우수 선수 추천을 받아 오는 9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했다. 연합뉴스
손연재(연세대)가 19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필승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머리 위에 곤봉을 얹고 걷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네 종목 합계 70.850점으로 우승했으나, 발목 부상으로 기권한 지난 4월 1차 선발전 점수와 합치면 5위에 그쳤다. 하지만 대한체조협회의 우수 선수 추천을 받아 오는 9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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