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언론인회는 1일 ‘스포츠와 함께한 열광의 세월’(부제 광복 70년, 스포츠 기자들의 이야기)을 발간했다. 이 책은 1950년대부터 활약한 원로 체육 기자부터 최근 은퇴한 기자들까지의 생생한 경험담과 취재 비화를 담았다. ‘씽씽베리 회장님’, ‘아, 금단아! 애끓은 마음’, ‘손기정의 하염없는 눈물’, ‘하얀 발이 준 감동’, ‘못 가본 길이 아름답더라’ 등 총 5장, 376쪽으로 꾸며졌다. 문의 (02)777-6072.
2015-09-0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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