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프로모션은 2일 한국권투연맹(KBF)과 한국권투위원회(KBC) 소속 선수들이 오는 22일 인천 선학경기장에서 ‘드림파이트 빅3’ 라이벌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양대기구 교류전으로 펼쳐지는 이 경기에는 서인덕(천안비트)과 정이훈(이종석복싱)이 본래 없는 체급인 계약체중(68㎏) 시합을 벌인다. 노사명(청무관)과 이남준(강서문성길)은 페더급, 배요한(정재광체육관)과 송경환(임채동복싱)은 슈퍼플라이급으로 경기를 치른다.
2017-01-0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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