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타 료타(25)가 2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린 일본 실업대항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00으로 우승했다. 종전 개인기록 10초03을 0.03초 줄인 일본 남자 100m 역대 공동 2위 기록이다. 앞서 지난 9일 기류 요시히데(22)가 9초98로 일본 신기록을 세우며 쑤빙톈(중국·9초99)의 순수 동양인 기록을 바꿨다.
2017-09-2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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