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내야수 신본기 선수가 오는 24일 오후 부산 서면 헤리움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신부 신현정 양과 화촉을 밝힌다고 20일 전했다. 신본기 선수는 프로입단 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신부와 알게 됐고 군대를 전역하기 직전 좋은 마음으로 발전해 미래를 약속하게 되었다. 롯데자이언츠 제공=연합뉴스
롯데자이언츠 내야수 신본기 선수가 오는 24일 오후 부산 서면 헤리움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신부 신현정 양과 화촉을 밝힌다고 20일 전했다. 신본기 선수는 프로입단 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신부와 알게 됐고 군대를 전역하기 직전 좋은 마음으로 발전해 미래를 약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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